윤계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윤계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윤계상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허풍을 떠는 주사가 있다고 고백했다.
윤계상은 "편한 사람 아니면 술을 안 마신다. 술 마시면 헛소리를 많이 한다. '내가 200억 원 짜리 빌딩이 있다'고 거짓말도 한다. 허풍기가 막 생긴다"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또 "태우가 사업을 하는데 좀 힘들다고 하면 내가 다 갚아준다고 한다더라.
다음 날 태우는 진짜인 줄 알고 '형 돈이 좀 필요해'라고 했는데 난 기억도 못하고 '돈 없는데'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술 마시면 허풍이 생기고 술값도 잘 계산하는 윤계상에 '해피투게더3' MC들은 '윤계산'이라는 별명을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으며,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신흥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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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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