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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시청자들은 18일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도 결방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는 상황.
'사랑의 온도'는 지난 17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가 길어지면서 결방된 바 있다. 편성표에는 정규 시각에 방송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예고도 없이 결방된 것.
이에 따라 드라마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로 이어지는 가을야구 시즌에는 아예 드라마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MBC는 오늘 드라마 '병원선'을 30분 늦게 방송한다고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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