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후보에 오른 지코에 대한 언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요계관계자는 "아이돌그룹 멤버 중에서 가장 많은 곡을 쓰고 저작권료를 받는 아티스트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락비의 지코"라고 전해 지코의 저작권료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지코가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저작권 곡은 80곡을 넘었고, 이 중에서 히트곡은 50을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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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형인 우태운은 과거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출연해 지코의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나는 지코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한 바 있다.
한편, 마마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수상후자들을 공개 했다. 이번 ‘2017 마마’는 홍콩에서 개최되지 않고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 총 3개 지역에서 열린다.
마마 베스트 뮤직비디오 후보에는 엑소(EXO) ‘파워(POWER)'와 트와이스의 ’시그널‘, 워너원 ’에너제틱‘, 방탄소년단 ’봄날‘,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가 올랐다.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후보에는 매드클라운과 딘, 우원재, 지코, 헤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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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