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이나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사람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한 패널은 “이나영이 지난해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는 정선 시댁인 루트하우스에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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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패널은 “이나영이 가정식 산후조리를 선택한 데는 원빈에 대한 사랑도 돈독하고 믿기 때문에 하는 거잖느냐”라고 말했다.
김태훈은 “루트하우스는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했던 집인데 산후조리원으로 잠시 용도변경을 한 거다.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서 집 안에서 벨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구조를 다시 바꿨다더라.
벨소리 때문에 산모나 아기가 놀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잔디로 꾸민 2층 정원이 있어서 외출을 하지 않고서도 집 안에서 자연의 공기를 다 먹을 수 있고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외출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집안 자체를 완전히 산모와 아기를 위해서 재구성을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 패널은 “원빈의 부모님은 아들이 집을 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둘이 이 큰 집에서 살면 뭐하니’라는 마음으로 바로 10M 옆에 있는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사는데, 어머니는 새벽 4시만 되면 일어나 산모랑 아이가 먹을 밥을 준비하고, 아버지는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먹거리를 직접 다 공수를 해온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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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