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 후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며 저력을 과시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One More Time’은 발매, 이날 9만 495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트와이스는 또 싱글 발매 이틀 째 4만 341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총 판매량은 13만 8369장. 이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 중 초동 최대 판매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또 음반 초도량도 30만 장에 육박, 현지 데뷔 4개월만에 K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기록 제조기’로 더욱 위상을 높였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진입, 공개 닷새 만에 정상을 차지하고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신화로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오리콘 6월 월간차트 2위 달성은 물론, 27만장의 판매고를 넘어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특해 국내 아티스트로는 올해 유일하게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에 등극한 것으로 현지에 K팝 열기를 재점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 곡 ‘라이키(Likey)’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