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와병 오진, 어쩔 수 없었다? 누리꾼 "교과서에도 없었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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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와병 오진, 어쩔 수 없었다? 누리꾼 "교과서에도 없었던 병"

  • 승인 2017-12-07 17:1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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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와병 오진에 대해 의료계에 비난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13년 전 세가와병 오진은 당연했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가와병이 세간에 알려진 게 얼마 안 됐기 때문에 13년 전 오진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얘기다.

누리꾼 'gofo****'는 "세가와병이 교과서에 실린게 2011~2012년부터고 물리치료사 권유로 다른병 의심해서 약 바꾼게 2012년인데 이게왜 오진이지? 그럼 의사들은 교과서에 없는 병도 맞춰야하는지"라는 의견을 내놨다.

누리꾼 'p*****'도 "처음에 병원 여러군대 가보고 미국에서도 진단이 뇌성마비라고 했다고해요. 세가와병 자체가 알려진지 얼마 안된 병이라서 ㅠㅠ 그래서 가족들도 1억에 합의한거같고요"라고 추측했다.

한편 의료계는 세가와병 오진에 대해 "세가와병은 유전성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초진 당시에는 국내외 의료계에서 진단하기 힘든 상황이었다”며 “소아신경학 교과서에 소개된 것도 2013년이다 당시 의료 기술과 학계 연구 상황에서는 세가와병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었다는 얘기"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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