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과거 KBS1 추석특집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과 김영란, 김혜정, 문숙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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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매일 유서를 쓴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친근하게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남기는 글로 쓰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 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그렇게 됐을 때다. 순식간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유서를 써놨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9일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 추석 파일럿 편성 당시 원년 멤버인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에 박준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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