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연배우인 박시후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삼대째 만석꾼 집안이라고 들었다. 어마어마한 부자였을텐데.." 라고 말하자 박시후는 "저희 고향이 부여 가곡리이다. 잘몰랐는데 할아버지가 취미로 말을 타고 사냥을 했다고 들었다" 고 언급했다.
이어 "방은 많았는데 지금은 다 불이 타서 없어지고 방이 10개다" 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박시후는 "서울로 오면 일자리 제공해주겠다는 친구 말을 듣고 상경했다가 다단계라는것을 알고 단칼에 거절하고 길거리를 배회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박시후는 헬스클럽 지하 창고에 나무판을 깔고 쪽방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혀서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KBS2TV 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의 박시후는 편의점으로 신혜선을 찾아가자 투명인간 취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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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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