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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호박씨' 방송화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원미경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원미경은 1960년생으로 올해 57세 중년 배우이지만, 그는 20대 중반 '옹녀'로 농염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 배우 중 한명이었다.
원미경은 '변강쇠'(1986) 시리즈와 '사노'(1987)를 통해 섹시스타로 떠오르며 80년대 트로이카 시대를 열면서 ‘에로 여왕’의 자리를 겨루기도 했다.
그는 결혼 후 2002년 MBC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뒤로 하고 는 남편 이창순 PD와 아들, 두 딸과 함께 미국에 체류 하며, 자녀들 뒷바라지에 전념해 왔다.
한편 원미경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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