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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처) |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마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인 지성과 연인이 되기 전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연예인과 교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며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부담감이 컸다. 배우로서도 내 자리를 찾지 못해 소심했던 시기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연예인과 스캔들로 구설수에 시달리기 싫었다"며 "결국 지성이 나를 위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한 지성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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