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정아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시절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정아는 “1집 앨범이 반응이 없어 활동을 접고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했다”며“석 달 동안 눈물겨운 사투를 벌여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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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일본인 친구, 재일교포와 함께 3개월 동안 100달러로 생활해야 했으며 잠은 트럭짐칸에서 자고 공원에서 노숙도 하고 쇼핑센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내가 천 쪼가리 하나를 걸치고 샤워를 하는 장면이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54회 (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한지섭(송창의 분)과 진해림(박정아 분)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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