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남편 오상진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한 오상진은 화장 전후가 가장 다른 아나운서로 배현진을 지목했다.
이날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하실 정도였다”며 “본인도 화장 전후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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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상진은 “(배현진은) 안경 벗은 유재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소속사와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과거 MBC 시절 배현진 MBC 아나운서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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