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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서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박주미는 학창시절 미모 때문에 곤욕을 치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녀공학을 다녔다던 박주미는 “당시 인기가 많은 남자 선배가 영화를 보자고 했는데, 거절했더니 그 선배를 좋아하던 선배 언니가 나를 옥상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피할 새도 없이 뺨을 때렸다”며 “두 번째로 때리려고 할 때는 팔을 막고 ‘그 선배한테 가서 직접 이야기해라’라고 했다”고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지난 11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시사회에 박주미는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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