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페미니스트 한서희의 과거 댓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남겼던 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댓글로 "기사내 시XXX들. 나 X나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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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한서희는 2012년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톱12 진출은 실패했지만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165cn에 48kg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한편,'페미니즘'의 뜻은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또한 배우 유아인이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아인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나는 ‘페미니스트’다”로 시작하는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보수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에서 누나 둘을 가진 막내 아들이자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내야 할 장남으로 한 집안에 태어나 ‘차별적 사랑’을 감당하며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삿날이면 엄마는 제수(祭需)를 차리느라 허리가 휘고,아빠는 병풍을 펼치고 지방(紙榜)을 쓰느라 허세를 핀다”면서 “이상하고 불평등한 역할놀이”라고 표현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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