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햄버거', 논란된 엉터리 함량 표시에 누리꾼들 반응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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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햄버거', 논란된 엉터리 함량 표시에 누리꾼들 반응은 반대?

  • 승인 2017-12-18 19:03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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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비자원 제공

'편의점 햄버거' 시험 평가한 결과가 발표됐다.

편의점 햄버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skaa****애초에 나트륨따져가며 음식섭취하는 사람이라면 편의점에 가지도 않고 햄버거는 더더욱 안먹겠죠","kait****나트륨만이 문제가아니라 화학첨가물 방부제가 더 문제지 간이랑장을 병들게 하는 음식이 패스트푸드음식들이다","RE****맛있다고 느끼는것의 80%는 나트륨 50%은 넘을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은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서 파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을 상대로 안전성과 품질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소비자원은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햄버거 14개 전 제품의 안전성 기준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1개 제품에서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부적합 했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영양성분기준치와 비교해 평균 나트륨 및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섭취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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