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이상윤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윤은 “어릴 때 수학을 즐겨했다. 추리를 좋아하기도 했다. 추리물을 항상 챙겨봤다”고 말하며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을 즐겨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상윤은 “제가 드라마는 꼭 챙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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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뛰어와서 드라마를 꼭 본방사수했다. 그 시간이 제 유일한 쉬는 시간이었다. 그게 끝나고는 바로 잤다. 잠이 많았다”며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추리만화와 드라마를 ‘서울대 입학비결’이라고 말한 이상윤에게 유재석과 박명수는 “정말 망언”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31일 첫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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