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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
유시민은 서에 유성룡의 13대 손으로 5명의 형제 자매가 있다. 모두 출중하지만 그중에서도 누나인 유시춘과 여동생인 유시주가 특히 유명하다.
유시민은 이들로부터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누나 유시춘은 작가이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교사,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활약해왔다.
1973년 세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생활을 했다.
유시주는 손아래 여동생이다. 기고가, 번역가, 시민사회운동가 등으로 활동해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과 희망제작소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희망제작소 기획이사로 있다.
한편 유시춘 작가는 2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87년 6월 항쟁에 대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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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