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최희 아나운서가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 아나운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와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언급한바 있다.
당시 최희 아나운서는 "연예인과 연예인이 사귀면 사랑인 거고 일반 직장인도 사내 커플이 되면 축하할 일인데 왜 우리는 운동선수를 만나면 속물 취급을 받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 아나운서가 운동선수를 만나면 일부러 접근한 것처럼 비쳐 마치 로또 맞은 것처럼 표현하는 뉘앙스가 싫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 역시 "만나는 사람이 운동선수라면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다"라며 "물론 좋은 점도 많겠지만,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게 큰 단점인 것 같다"라고 운동선수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 |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의 웨딩화보가 12월26일 아이웨딩을 통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