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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이태임,"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건 3년후면 끝" 동갑내기 이채영 돌직구 눈길...

승인 2017-12-26 12:22

온라인이슈팀

비행소녀에 이태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이채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채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986년생 동갑내기 클라라 이태임에 대해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셋 다 키 크고 다리다 길쭉길쭉한 편”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본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의 집에 자신의 어머니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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