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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
봉사 활동과 음악 활동을 오가며 활동중인 '복지돌' 소녀주의보가 국제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의 '후원의 밤'에서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스포츠닥터스는 매년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부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스포츠의료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번째 시상식을 가졌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11월 충남 서천 장항에서 열린 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에 함께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축하공연 요청을 받은 것.
이날 행사에는 아나운서 김병찬과 여의도 성모병원 이다은 약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인, 스포츠, 문화예술인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녀주의보 외에, 가야금 조영재, 소프라노 한경미, 신인가수 제이닉, 그리고 가수 박상민이 참여하여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소녀주의보가 소속된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와 사회공헌활동을 연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앨범 '소녀지몽'으로 데뷔 했으며 오는 2018년 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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