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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강철비' 포스터) |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로 350만 관객을 돌파, 4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철비'는 전국 904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0만 3281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56만 274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강철비'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며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북한 권력 1호를 데리고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작품은 천만 뷰를 기록했던 웹툰 '스틸레인'이 원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출연하며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4일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42만 920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5만 3811명 관객을 모은 '위대한 쇼맨'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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