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비틀즈코드3D'에서 게스트로 나온 에디킴은 MC들이 '엑소와 친분이 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묻자 "사실이다. 중학교때 자주 어울렸다"고 말했다.
이날 에디킴은 "나중에 보니 엑소로 활동하고 있더라. 중학교때도 SM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슈스케'를 봤는지 SNS로 먼저 쪽지가 왔다. '정환아 잘 지내?'라고. 엑소인걸 알아서 답장을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은 "군생활 중이라 나중에 휴가 나왔을 때는 (수호와)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에디킴은 항간에 불거졌던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부모님은 건설업에 종사하셨고 맞벌이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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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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