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N 뉴스 '시사 마이크' 코너에 출연해 일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일베의 공격에 대해서는 "그 행위가 치졸하고 비열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특정인과 세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공격해서 나를 망가뜨리고 죽이려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살을 생각해봤다. 왜 연예인이 자살을 선택하는지 알게 됐다. 나도 여자고, 사람이다. 도와달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 왕진진 회장 결혼 충고는 필요 없다'는 제목의 칼럼 링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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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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