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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차유람,"남편 이지성 빚만 20억에 독촉장까지..." 충격고백 눈길...

승인 2017-12-31 09:27
수정 2017-12-31 15:22

온라인이슈팀

차유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사랑의 승부사'라는 주제로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했다. 차유람은 "남편은 인세로 해외 오지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며 "원래 있던 20억 원의 빚도 갚았다"라고 말했다.

이지성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20억 빚'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내 앞에서 원금 4억 원의 빚이 있었다. 이자가 9천만 원씩 붙어 나중에는 직장에 빚 독촉장까지 왔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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