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조인성, 게이 루머에 대한 솔직한 발언 보니...

조인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인성은 과거 영화 '쌍화점'의 기자 간담회에서 본인의 게이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조인성은 "게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그로인해 게이 캐릭터 선택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루머로 인해 이런 좋은 작품을 안할 이유가 없었다. 제가 진짜 이성애자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주진모와 송지효 두사람과 격정적인 베드신 촬영에 대해 어느 상대가 더 편했는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누가 더 편한건지는 모르겠다. 둘다 어려웠다. 감정을 중요시하는 장면들이라 행위 자체보다 감정을 뽑아내는게 더 어려웠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조인성이 ‘1박 2일’을 다시 찾아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지난 30일(토) ‘1박 2일’ 공식 SNS를 통해 조인성의 깜짝 재등장 모습이 담긴 티저가 선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인성 너무 기대되..(erv**)", "이참에 고정멤버 고고(4v**)", 진짜 잘생겼어 ㅠㅠㅠ(nb*)","실물로 한번만 봤으면...(sdfv**)", 1박 2일 너무 기대됩니다. 내사랑 조인성오빠(henn**)", "조인성 최고.드라마 나와주세요(we**)"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