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헨리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엠버와 같이 잔 적이 있다”라는 한 마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같이 잔 적이 있다고? 말이 이상하다”라고 짓궂게 대꾸했고, 엠버는 “한국어를 그렇게 못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격노했다.
또 엠버는 “우리가 음악작업으로 밤을 새는데 헨리가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어 아예 팀을 꾸리자고 하더라. 집하나 큰 거 구해서 살자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엠버는 “나도 그러고 싶지만 회사가 있지 않나. 그냥 매일 갈게. 이 정도로 끝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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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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