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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무서운 흥행세로 900만 관객을 돌파,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신과함께'는 전국 1639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91만 272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44만 8664명.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동명 웹툰을 영화화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배우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저승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지난달 20일 개봉 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2만 9362명 관객을 동원한 '1987'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11만 3361명 관객을 모은 '강철비'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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