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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
배우 한가인이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을 지은 가운데 한가인의 시댁 사랑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명단공개 2017'는 한가인의 시아버지인 연구진이 분가를 직접 제안할 만큼 며느리를 아끼고 있다고 밝혔다. 연규진은 또한 한가인이 아플 때면 직접 죽을 끓여줄 만큼 따뜻하게 챙기고 있다고.
이 외에도 한가인이 작품 활동에 들어갈 때면 선배 연기자로서 늘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들 내외의 불화설 루머에도 직접 나서서 반박할 정도로 며느리를 아끼고 있다는 후문. 시어머니 또한 친구 같은 면모로 한가인을 대해주기에 고부 관계가 각별하다고 전해졌다.
한편 5일 OCN은 "BBC 드라마 '미스트리스' 한국 리메이크에 한가인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BBC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후 미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미스트리스'는 '연애시대' 등을 연출한 한지승 감독과 고정운, 김진욱 작가가 집필한다. 극 중 한가인은 영국판 원작의 '트루디' 역인 세연 역을 맡는다.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내고 딸과 함께 사는 캐릭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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