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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르디난드 스틸컷 |
영화 ‘페르디난드’(감독 카를로스 살다나)가 애니메이션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페르디난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9만97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6625명.
‘페르디난드’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 페르디난드가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새해 첫 패밀리 무비인 ‘페르디난드’는 현재 극장가에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사이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영화’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54만6940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자리했으며, ‘1987’과 ‘쥬만지’가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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