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고생폭행, 문자 내용 충격 "잡히지마"…'조건만남' 남성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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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고생폭행, 문자 내용 충격 "잡히지마"…'조건만남' 남성 도와줘

  • 승인 2018-01-09 15:26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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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인천여고생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피해자 A(19) 양은 남성 B(20) 씨를 비롯한 4명에게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부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A양에 따르면 원래 알고 지내던 남성 B씨가 평소 A씨에게 종종 돈을 요구했으며 거절하자 수차례 구타를 당했다.

이후 B씨를 포함한 남성 2명과 여성 2명, 총 4명에게 6시간 동안 폭행을 당한 뒤 "피가 튀어 명품 옷이 더러워 졌다"는 명목으로 성매매까지 강요받았다.

이에 조건만남을 하러 나간 A양의 얼굴을 본 남성의 도움으로 A양은 B씨 일행에게 벗어났다.

하지만 이후에도 가해자들은 문자를 통해 '잘 도망다녀', '잡히지마' 등의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등 행위를 이어간 것.

이에 누리꾼들은 공분해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의 가해자 4명은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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