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27세 때 아는 언니가 운영하던 핸드메이드 가게를 3000만 원에 샀다. 전국에 30개 이상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 사업이었다”며 “당시 이의정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임직원들에게 도장을 맡기고 모든 일을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이의정은 “임직원들이 사업 확장을 명목으로 3금융, 4금융권에서 대출을 끌어다 썼다. 공금 횡령을 해 유흥비로도 썼다. 본사가 망가지니 프랜차이즈 가게도 하나 둘씩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16억의 빚을 혼자 떠안긴 이의정은 5년 간 빚을 갚기 위해 쉬지 않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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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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