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가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은 5000원이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수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할머니! 아니 따, 따불이었잖아요?
할머니: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의화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