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어-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어쩔 뻔 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면서…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의화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