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X, 한국시장에 '클라우드 알파 게이밍 헤드셋' 출시

  • 문화
  • 문화 일반

HyperX, 한국시장에 '클라우드 알파 게이밍 헤드셋' 출시

듀얼챔버 드라이버 적용으로 사운드 선명도를 훨씬 높여주고, 왜곡은 줄여준다.

  • 승인 2018-01-26 10:1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세계적인 메모리기업 Kingston Technology 의 게이밍 브랜드 ‘Hyper X’는 지난 2018년 1월 8일, 게이밍 헤드셋의 새로운 모델 ‘HyperX Cloud Alpha’를 한국에서 새롭게 출시했다. Cloud Alpha는 듀얼챔버 기술을 가진 첫 번째 게이밍 헤드셋으로 PC, Console, 모바일 게임에서 높은 오디오 품질을 전달한다.

TeamSpeakTM and Discord 인증을 받은 제품인 Cloud Alpha는 공간인식을 위해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하면서 HyperX headsets의 특징은 그대로 이어진 제품이다. Cloud Alpha는 HyperX 듀얼챔버 드라이버 기술 구현으로 넓은 범위와 톤을 가진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듀얼 챔버는 헤드셋이 베이스를 중간음부터 높은 음까지 분리하여, 게임, 음악, 영화를 실감나도록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장기간의 게임플레이에도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클라우드 알파는 프리미엄 HyperX 시그니처 메모리 형식, 확장형 소프트 헤어밴드, 유연한 인조가죽으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유지한다.

또한 Cloud Alpha는 인라인 오디오 컨트롤로부터 분리된 분리형 케이블을 사용해 PC, PS4™, PS4™ Pro, Xbox One™1, Xbox One S™1, Mac®, Mobile2, Nintendo Switch™ 환경에서 호환이 가능한 멀티플랫폼으로 콘솔 게이머가 볼륨을 조절하고 마이크 음소거가 가능하다. 본 제품은 컴퓨존, 옥션, 지마켓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HyperX 는 게이머, PC 제조자, 고사양 부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목표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메모리 제조사 ‘Kingston Technology’로부터 탄생한 기업이다. 지난 15년 동안 고속 메모리, SSD,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USB, 마우스패드 같은 게이밍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HyperX 브랜드는 우수한 편안함, 심미성, 퍼포먼스, 신뢰성을 전달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HyperX 기어는 엄격한 제품 스펙을 충족시키며 전 세계의 프로 게이머, 기술 애호가, 오버 클락커들이 선호하며 전세계에 3백만개 이상 판매됐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김정규,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2. 걸을 수 있는데 28년간 하지마비? 산재보험 부당수급 잇달아 적발
  3. 증산도 상생봉사단, 태백산서 자연정화.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4. 충남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5.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전 오피스텔 공급 절벽
  1.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
  2.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7. 대전 유성구 온천1동 인근 파스타·스테이크
  3.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28.6조 정책금융 공급… 지역 피해기업 '숨통 트이나'
  4. 세종에선 고등학생들이 선거벽보에 담뱃불… 현재까지 3건 수사중
  5. 유성구,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 집중 발굴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4%`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4%'

21대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첫 대선 TV 생중계 토론회 결과가 반영된 조사에서 '1강 1중 1약' 흐름이 확인됐다는 평가 속 이 후보는 두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40% 중후반대 지지율로 우위를 점했다. 선거일까지 지금의 흐름이 굳어질지, 단일화 성사 등의 이벤트로 구도가 흔들릴지 주목되는 가운데 부동층 표심이 승부를 결정지을 변수로 꼽힌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

부동층 & 지지층 충성도, 21대 대선 종반전 가를 최대 변수로
부동층 & 지지층 충성도, 21대 대선 종반전 가를 최대 변수로

21대 대통령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부동층의 향배와 지지층의 충성도가 대선 승패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4%를 기록해 '1강 1중 1약' 구도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가 두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에서 앞서는 상황에서, 지지 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

충청 주민들 균형발전 위해 지역특화산단 최우선 과제 꼽아
충청 주민들 균형발전 위해 지역특화산단 최우선 과제 꼽아

충청권 지역 주민 다수는 다음 달 4일 취임하는 차기 대통령의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지역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꼽았다. 국가균형발전은 국토와 국민을 보전하기 위해 더는 늦출 수 없는 최우선 국가과제다. 수도권에 고부가가치 산업이 몰리면서, 지방과 GRDP 편차가 갈수록 커지는 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역에 확충·분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의 지방이전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설문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 의견을 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 한빛탑 앞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눈길 한빛탑 앞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눈길

  •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