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얼었을때, 각종 SNS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해결방법 보아하니...

  • 핫클릭
  • 사회이슈

세탁기 얼었을때, 각종 SNS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해결방법 보아하니...

  • 승인 2018-01-27 13:39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세탁기가 얼어 당황하는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영하 15까지 떨어지며 수도계량기 동파 및 보일러, 세탁기 동파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동파 방지 방법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세탁기 수도 및 호스가 얼었을 때에는 수도꼭지와 호수, 세탁기와 호스가 연결되는 부분을 역시 헤어드라이어나 뜨거운 스팀타올로 감싸서 녹여줘야 한다.
드럼 세탁기가 얼었을 경우에 세탁기 내부의 얼음을 제거해야 하므로 세탁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준 후 1-2시간 정도 기다린다.


세탁기에 남아있는 물이 이미 얼었을 때는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얼음을 녹이거나 없애야 한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세탁을 할 때마다 세탁기 내부의 잔수를 그때그때 배출해두는 것이 좋다. 통돌이형 세탁기의 경우에는 세탁과정 이후 탈수를 선택해 잔수를 배수시킬 수 있다.

중도 세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결 방법에 대한 글들이 올라와서 눈길을 끈다.

"무조건 집안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으세요(t3eF**)", "배수호스 얼어서 완전 딱딱해졌을때는
드라이기 또는 히터로 녹여준 뒤에 구멍에 전기포트로 끓인 물을 넣고 세탁기 안쪽까지
따뜼한 물이 잘들어가도록 해야해요(2weg**)", "급수호스쪽을 살펴보면 완전 딱딱하게
차갑게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때는 드라이기로 30분 이상 녹여주세요(bfgw**)", "호스라
말랑해질때까지 드라이기로 녹여주고 수도꼬ㅉ기 부분의 벽족까지도 꼼꼼하게 꼭 녹이기(k3wf**)","일단 제일 기본은 세탁기 얼었을때 따뜻한 물을 많이많이 세탁기통에 꼮 부어주시고 탈수작동을 하세요(23*)"등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5.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