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여신' 한지은, 레이싱 모델 중 뜻밖의 행운 ...실수령액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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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여신' 한지은, 레이싱 모델 중 뜻밖의 행운 ...실수령액 '화들짝'

  • 승인 2018-01-27 21:1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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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한지은이 ‘로또 여신’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은은 2015년 뜻밖의 행운으로 641회 로또에서 2등에 담청된 후 ‘로또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한지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등 당첨금이 53,068,655원 인데, 실수령액은 41,393,775원"이라며 "특별한 사용계획은 정해놓지 않았지만, 일부 금액은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직업이 레이싱모델인 만큼 제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할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07년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레이싱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제 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글로벌스타상, 2013 한국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베스트 모델상, 2009서울 오토살롱 CAR&Model Award 금상을 수상하며 탑 레이싱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매회 로또 당첨자가 발표될 때 마다 SNS속 한지은의 외모와 경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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