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결혼한 민효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버지와 함께 가계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민효린은 데뷔 초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번번이 배역 오디션에 떨어졌고,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출 화보 촬영을 감행한 뒤에는 공교롭게도 노출을 요구하는 일거리만 들어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사실 부유한 편이 아니어서 아직도 아버지 일을 돕고 있다. 특히 힘들게 살고 있는 고모가 아버지에게 늘 큰 도움을 줬는데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고모에게도 꼭 새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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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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