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돌연 잠적한 나훈아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일홍 기자는 나훈아의 수입과 관련해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강 기자는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훈아 콘서트는 서울(올림픽홀/3월 23일~25일),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4월 13~15일), 대구(엑스코 컨벤션홀/4월 20~22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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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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