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8’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 A씨가 졸업논문 대신 기준에 미치지 못한 허술한 공연 영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하며 해당 영상과 홍보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분노를 폭발하고 있다.
"정말 지겹다. 연예인 프리패스냐? 대체 연예인이 벼슬이야 뭐야"(t2qwfc**)", "경희대 특혜 뿐만 아니라 S병원 배용준 박수진 부 특혜까지 진짜 화가난다(j2c**)", "진짜 뭐든지 연예인 특혜 실명 거론하고 비난받아야 마땅하다(m3**)", "연예인 아닌 사람들이 피해보는거 너무 억울하다(21**)", "진짜 헬조선아니야??(k3**)",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해주세요(n323**)" 등 수많은 비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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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사를 맡은 교수는 SBS에 “심사위원장이었다고 나도 최근에 들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영상이 있는지 학과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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