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윤정수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윤정수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정수는 "내가 (어려울 때) 박수홍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는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무슨 의미냐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줬지만, 그냥 돈을 빌리려고 하면 네가 어떻게든 이겨내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맞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돈 빌려준 형들이 많은데 그러면 인간관계는 소원해지기 쉽다. 내가 인생에서 많은 친구가 있지만 계속해서 이겨내는 윤정수는 배울 친구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거의 다 줬어. 인생에 빚을 진 사람은 있어도 금전에 빚을 진 사람은 이제 없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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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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