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김병옥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병옥은 “오랜 무명생활로 결혼 후 이사 다닌 횟수만 무려 12번이다”라며, “아직까지 월세 60만원의 반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환갑까지 내 집을 마련하는 게 목표”라며 ‘슈퍼리치2’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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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병옥은 44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화 ‘올드보이’로 스크린에 데뷔한 바. 그 전까지는 대학로를 주름 잡는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이에 MC들이 연극배우 시절 경제적으로 어땠느냐고 묻자 김병옥은 “어렵다. 자장면과 짬뽕을 수십 년간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간자장과 볶음밥을 시키면 퇴출이다”라는 것이 김병옥의 설명. 이어 김병옥은 “정신을 못 차리는 애가 되는 거다. 전에는 먹는 걸로 설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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