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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감탄 자아내는 외모 '연예인해도 되겠네'

승인 2018-02-19 20:28

온라인 이슈팀

사진=김보름 인스타그램

스피드스케이팅선수 김보름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끝~#오늘 #운동도 #끝 #네파 #nepa #인테르노다운 #따뜻하게 #겨울 #보내는중#이번주도#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름이 하얀색 볼캡을 쓴 채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우월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는 노선영(29·부산콜핑)과 김보름(25·강원도청), 박지우(20·한국체대)가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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