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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디자인 제공 |
신 개념 오디션 ‘2018 블라인드 뮤지션'의 3차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뮤직디자인 측은 13일 임정희와 허각, 비투비의 서은광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임정희는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프로그램이라 신선하며 음악성과 목소리로 평가하기 때문에 많은 실력자가 나올 거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눈물이 안났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한 주역인 만큼 심사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 비투비의 메인보컬 서은광은 “심사위원이라기보다 같은 꿈을 꾸는 보컬리스트로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으며 허각은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신 덕에 저도 이 자리까지 온 거 같다. 이번 오디션에 참가하는 분들도 많이 떨릴 테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는 5월 말 음원발매 및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우승자를 맞춘 국민에게는 총상금 2천만원 지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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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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