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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방송인 이휘재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된 '부부감별쇼 리얼리?'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남편의 사연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사연을 들은 여성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우먼 김지민이 그에게 "만약 아내 문정원이 마담 일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고 말했고 김효진은 "월 3000만원을 벌어온다면?"라고 질문했다.
두 사람의 질문에 망설이던 그는 "만약 아내가 '오빠는 일하지마 내가 다 벌어올게'라고 해준다면?"라는 질문을 받고 "너무 좋다"고 소리질렀다.
한편 이휘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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