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워도사랑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인 이아현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 남편의 빚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사채가 15억이었다. 한 달 이자가 거의 1억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 고민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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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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