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조이 “우도환 첫인상 무서웠다”…이유는?

조이가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호흡 중인 우도환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이는 “오빠의 첫인상을 보고 약간 무서웠다. 다른 이유로 무서웠다. 멋있게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같이 있다 보면 동네 아는 오빠 같은 느낌이 있다. 좋은 의미다. 그런 편안함이 있어서 떨리는 순간에도 옆에서서 많이 다독여줘서 그게 호흡의 시너지로 잘 나타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