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과 달달 기류…“보조개에 풍덩 빠졌다”

(사진=방송 캡처)

전현무가 한혜진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뽐낸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혜진과의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고백은 어떻게 했느냐”라는 질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답했고, 서로 해 준 요리를 묻자 “저희는 앱을 돌려서 시켜 먹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한혜진의 어디가 그렇게 예쁜 것 같냐”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보조개가 제일 예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눈, 코, 입은 별로냐”라고 되묻자 “눈, 코, 입 보다도 보조개가 제일 예쁘다. 보조개에 풍덩 빠졌다”라고 털어놔 한혜진과의 달달한 기류를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