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프렌즈 “무인빨래방창업, 비용-장비-사후관리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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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프렌즈 “무인빨래방창업, 비용-장비-사후관리 따져야”

  • 승인 2018-03-21 10: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편의점부터 패스트푸드점, 카페에 이르기까지 관리자 없이 소비자 스스로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기기를 들여놓으며, 다양한 업종에서 24시간 무인 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까지 7,530원으로 인상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무인 점포’로 쏠리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24시 무인빨래방이 예비 창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초기 설비비를 제외하면 인건비와 관리비가 크게 들지 않고,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비교적 어렵지 않아서 소자본 창업 및 투잡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빨래방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창업 전문가들이 무인 빨래방의 성공률을 높게 점치는 이유 중 하나다. 

프랜차이즈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창업은 재고부담이 전혀 없고, 현금으로만 거래가 가능해 고정적인 현금 수입이 있는 사업이다”라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매장 내 관리자가 상주할 필요없어 투잡이나 부업이 가능한 사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워시프렌즈_2차 이미지

이어 “셀프빨래방이어도 운영방식이 다 같지는 않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라면 각 업체별 특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특히 창업비용과 세탁장비, 사후관리, 마케팅, 컨설팅 내역 등은 필수적으로 체크하고 업체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워시프렌즈는 지점 매출과 관련, 별도의 로열티를 받고 있지 않아, 점주로써는 하나의 부담이 더는 셈이다.

워시프렌즈는 창업자들이 희망하는 지역의 입지 특성 및 상권 등을 고려해 자리를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유럽 프랑스의 다뉴브(DANUBE) 세탁기와 건조기, 미국 얼라이언스社에 공장을 둔 독일브랜드 휩시(HUEBSCH) 제품을 직수입해 가맹점주들에게 공급한다. 

또한, 워시프렌즈에서는 기계 설비와 인테리어 진행 전에 각 지점의 평면도와 랜더링을 제공함으로써 오픈 후 점주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오픈과정 및 사후관리 지원은 물론 본사의 디자이너들이 포탈사이트, 네이버밴드, 그 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함으로써 각 지점을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토대로 전국에 이미 7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0여 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많은 고품질의 직수입 코인워시 유치를 위해, 최근에는 기존의 창고보다 더욱 규모가 큰 창고로 이전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아이템과 업종, 업체를 잘 선택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며 “워시프렌즈와 함께 성공 창업의 경험을 이뤄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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