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결말, "파리의 연인급 결말" "배우분들 수고 많았다" 누리꾼 반응 '눈길'

승인 2018-03-25 05:24

온라인 이슈팀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미스티' 결말에 대해서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케빈 리(고준 분) 사고 당시에 대해서 강태욱(지진희 분)이 고혜란(김남주 분)에게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모든 사실을 안 고혜란은 오열했고 장규석(이경영 분)에게 진실을 알리지만, 하명우(임태경 분)가 경찰에게 자신이 케빈 리를 죽인 진범이라고 자수했다.

이후 고혜란이 '고혜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상황 속, 강태욱은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다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 자동차의 속도를 높이며 눈을 감았다.

누리꾼들은 "ca****** 지금까지 내가 뭘본거지?" "rorn**** 배우분들 수고 많으셨다" "qn****** 파리의 연인급 결말" "oa****** 마지막 이게 뭔가" "lisa**** 모든 떡밥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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