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모녀사망, 안타까운 비극 또 일어났다..."경제적 빈곤 상황" "빚 있어서 감당하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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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모녀사망, 안타까운 비극 또 일어났다..."경제적 빈곤 상황" "빚 있어서 감당하기 힘들고"

  • 승인 2018-04-09 19:50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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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뉴스 방송화면
증평모녀사망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일 충북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6일 오후 5시18분 충북 증평군 한 아파트 4층 A(여·41) 씨 집 안방에서 A 씨와 그의 딸(4)이 침대에 누워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딸과 함께 세상을 등진 A씨는 지난해 9월 남편과 사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녀의 비극은 남편의 죽음에서 부터 경제적으로 힘들었음이 짐작된다.

실제 5만 원 상당의 월세와 수도비, 전기요금 수개월 치가 미납되었기에 이를 증명한다. A 씨가 남긴 유서에도 “혼자서 너무 힘들다. 딸을 데려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신청했다.

'증평모녀사망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다시 가슴 철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경제적 빈곤 상황이 너무 오래 지속되니너무 힘드네요.증평 모녀 사건이 남의 일이 아니네","빚 있어서 감당하기 힘들어 자살하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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